전통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진 전통시장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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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스터 작성일18-02-06 20:24 조회7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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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2월 5일자 기사 입니다. >

 

◇체험과 먹거리의 조화…야시장으로 변신한 전통시장
야시장으로 변신하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된 전통시장도 있다. 섬유 도매로 유명했던 대구 서문시장은 불과 2016년 6월 이전만 하더라도 낮에만 시장을 운영했다. 단골층만 시장을 찾아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난해 기준 하루 평균 8만명이 방문하며 국내의 대표 야시장으로 자리 잡았다. 

야시장은 서문시장 건어물상가 앞 도로 350m 구간에서 매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80여개의 점포가 모여 운영된다. 칼제비(칼국수+수제비), 따로국밥 등 전통적 먹거리부터 삼겹살김밥, 문어꼬치 등 젊은이들이 좋아할 먹거리가 가득하다. 

단순히 먹거리만 서문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매일 같이 길거리 공연이 이어지고 치맥페스티벌, 국제뮤지컬페스티벌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도 제공한다.  

 

상세기사는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2040057068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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