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문·칠성 야시장 신규 셀러 모집…올해 서문 30명, 칠성 20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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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스터 작성일24-04-19 15:3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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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보 2024. 2. 14 기사 입니다. >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오는 4월 개장하는 서문·칠성 야시장의 신규 셀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서문 야시장 30명(음식매대 24명·푸드트럭 6명), 칠성 야시장 20명(음식매대)이다. 단 중도 포기자 발생을 대비해 분야별 예비자를 5명씩 추가로 선정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모집 신청은 서문 야시장(www.nightseomun.com), 칠성 야시장(www.7starnm.com)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대구시 등은 다음달 중 신규 셀러를 최종 선정하고, 4월 개장을 위한 위생·안전교육, 매대 지정 등 입점 준비를 할 예정이다.

서문 야시장의 운영 일정은 오는 12월 말까지 주 3일(금·토·일요일)이며, 칠성 야시장은 10월 말까지 주 5일(월·목·금·토·일요일)이다.

특히 서문 야시장의 경우 기존 일반매대와 함께 플리마켓 영업 뿐만 아니라, 푸드트럭을 확대해 젊은 층과 외지 관광객에 초점을 맞춘 야시장 운영이 이뤄진다.

대구시 안중곤 경제국장은 “지난해 서문·칠성 야시장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바 있다. 서문·칠성 야시장이 전국 대표 야시장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상세기사는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에서 

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48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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